새해 첫날 우려했던 대미 테러없어 투자회피심리 다소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우려했던 대미 테러 없이 새해 첫날이 지나가 투자가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다소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1일(이하 미국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내에서는 아직도 강한 테러 경보 태세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영국 정부의 권유에 따라 이날 브리티시항공의 런던발 워싱턴행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 워싱턴공항에서 일부 항공편의 이륙이 3시간 동안 불허된 상태에서 미 관리들이 모든 승객과 승무원을 조사했으며 CNN은 알-카에다가 국제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을 공격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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