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동시장 상황 점진적 개선 전망 <푸르덴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리처드 리페 푸르덴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노동시장 상황이 점진적인 개선 추이를 나타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리페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미국내) 고용이 상당히 긍정적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 동향이 급격한 개선 추세를 나타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5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11월말까지는 미국의 실업률이 5.5%로 떨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지난 2000년 4월의 3.8%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지난 여름의 6.4%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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