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BOJ에 매각한 美 국채 공개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재무성이 일본은행에 매각한 미국 국채 규모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UBS는 이와 관련, 이같은 조치가 투명성 제고를 위한 표면적인 조치에 불과하지만 엔화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려는 재무성의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재무성과 일본은행 규정에 따르면 재무성은 외환시장 개입을 위해 (일본은행에) 미국 국채를 10조엔까지 매각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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