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ING의 리처드 제럼 애널리스트는 6일 엔강세가 일본의 경제 회복세에 위협을 가하는 주요인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제럼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해 동안 엔화가 거래비중 상 달러화에 대해 2.2%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외환시장의 주요 이슈는 재무성의 개입의지이지 개입 준비자금 규모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달러-엔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일본의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산업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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