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2억달러 신디케이트론 발행 추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국민은행이 2억달러 상당의 신디케이트론을 통한 외화차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보도는 이 은행의 한 관계자를 인용, 국민은행이 올해 2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 후반경에는 5년 만기의 3억달러 이상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는 또 발행입찰 제안서가 약 20여개 투자은행에 보내졌다며 국민은행 관계자가 "이달 말까지 채권 발행주간사가 정해지면 3월 초반 경에는 차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 차중렬 국민은행 국제금융팀 차장은 "신디케이트론 외화차입 용도는 리파이낸싱"이라고 말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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