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달러-엔 106.15엔 안팎서 물량 흡수설 확산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8일 일본은행(BOJ)이 달러-엔 106.15엔 안팎에서 매도물량을 흡수하는 개입을 단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같은 물량 흡수가 장중 내내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같은 물량 흡수에도 불구하고 투기세력들이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화가 반등하더라도 106.40엔에서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BOJ의 물량 흡수가 현 레벨 고수에 있는 것을 보이는 것도 달러화의 반등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달러화는 오후 12시40분 현재 106.14-.19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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