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수일내 108엔 반등도 가능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 달러화가 의미있는 지지선 106.00엔 아래로 하락할 경우 수일 내의 반등여부가 주목된다고 8일 도쿄환시 딜러들이 전망했다.
전날 달러화는 재무성의 개입의지를 확인하려는 단기 거래자들의 테스트에 의해 40개월래 최저치인 105.91엔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딜러는 "앞으로 하루 이틀 내에 아무런 일어나지 않는다면 숏커버가 일면서 달러화가 108엔으로 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3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6.17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