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수출업체 차익매물 출회로 107엔대 중반으로 내려앉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9일 도쿄환시에서 당국의 개입으로 장중 최고 108.30엔까지 급등했던 달러화가 일본 수출업체들과 투자가들의 차익성 매물 출회로 107엔대 중반으로 반락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당국이 이날 뉴욕환시에서 다시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달러화 1차 지지선으로는 107.50엔, 1차 저항선으로는 108.30엔을 각각 제시했다.
오후 2시5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7.53~.59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