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미국 투자사인 US방코프파이퍼제프리는 지난 분기와 현 분기 반도체장비 수주실적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이하 미국시간) 밝혔다.
US방코프파이퍼제프리는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 장기 반도체장비 수주동향이 강세를 띨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지난 분기 수주 증가율은 25%, 현분기 수주 증가율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US방코프파이퍼제프리는 반도체 업계 선도기업들 뿐만 아니라 중위권 기업들로부터 접수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최근 반도체 장비 수주 동향의 특징이라면서 이같은 추세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US방코프파이퍼제프리는 하이닉스와 차터드세미컨덕터, 롬, 오키, 리코 등이 최근 반도체장비 주문을 늘리고 있는 기업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