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고용지표 악화로 조만간 105엔대로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12일 아시아환시 딜러들은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달러-엔은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가 이어져 조만간 105엔대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도쿄환시가 휴장함에 따라 한산한 거래속에 106.80-.90엔 근처에서는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여 추가 상승이 저지되는 반면 106엔 초반대에서는 일본 정부의 개입 가능성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일어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화는 오전 11시1분 현재 106.52-.5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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