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국책은행 반격으로 낙폭 줄여..↓3.80원 1,178.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국책은행의 강한 매수세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23분 현재 전주보다 3.80원 내린 1천178.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국책은행에서 달러화를 매수했다며 이 때문에 한때 1천177.50원으로 떨어진 달러화가 1천178원선 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이들은 1천177.50원선이 일단 위험선으로 시장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2천억원대로 늘어난데다 역외세력, 전자 및 중공업 업체등에서 네고를 내놓고 있어 목표가인 1천176원대가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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