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수익률, 4% 초반대..반등세 재개될 것
  • 일시 : 2004-01-14 10:50:10
  • 미 국채수익률, 4% 초반대..반등세 재개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4일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미 국채수익률이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거래자들은 미 국채수익률이 3개월래 최저치인 연 4%에 거의 근접하면서 미국 경제 전망이 너무 비관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싱가포르 현지시각) 10년만기 미 국채 11월물은 전장대비 1/32 하락한 101 27/32, 수익률은 4.01%를 각각 나타냈다. 다이와SB투자의 야마다 히로유키 펀드매니저는 "미국경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데 현 시점의 미 국채 가격은 너무 높다"며 "미국채를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향후 3개월 내에 4.4%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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