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상적자 우려 증폭"<골드만삭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골드만삭스의 에드워드 맥길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일 미국의 경상수지적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상수지 적자의 저변에 놓인 문제 중 하나는 연방 재정적자"라며 "현시점의 경상수지 적자는 국내저축률이 매우 낮음을 필연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했다.
전날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독일 분데스방크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무역 및 금융시장의 통합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점을 들며 미국은 경상수지적자 문제를 별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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