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관리국 총재, "달러 약세 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조셉 얌 HKMA(홍콩금융관리국) 총재는 19일 달러 약세를 환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달러 약세가 인플레이션 유발을 최소화하면서 홍콩의 구조조정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셉 얌 총재는 또 "금융관리국이 최근 몇달간 총 67억달러에 이르는 강한 개입을 했는데 (달러 약세로 인한) 확실한 수익(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선 그의 이같은 발언을 당분간 홍콩달러의 약세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암시를 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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