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부시 연설에 별무 반응
(서울=연합인포맥스) 21일 도쿄환시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오후 12시38분 현재 달러화는 107.19-.25엔에 거래됐다.
이날 부시 대통령은 미국 경제는 강해지고 있고 대규모 감세 정책을 영구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저녁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미국이 증명되지 않은 위협에 대해 홀로 행동했다는 국내외 비난과 관련, "미국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결코 (국제사회의) 승인을 구하는 실수를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NED 예산은 중동 지역의 자유로운 선거, 시장, 언론, 노조 등의 발전을 위 한 새로운 과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라크전은 지난해 말 리비아의 대량살상무기(WMD) 포기 선언을 이끌어 냈다며 이제 아무도 미국의 말을 의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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