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내달 예산위원회 청문회 출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오는 25일 하원 예산위원회 청문회에서 경제 전망과 현 재정정책 이슈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그린스펀 의장은 또 내달 11일 상원금융위원회에 출석, 소위 '험프리-호킨스' 청문회로 알려진 경제 및 통화 정책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험프리-호킨스 증언은 매년 2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밖에도 24일 같은 장소에서 정부 지원 사업체들에 대한 보고를 한다.
하원예산위원회의 청문회는 이달 27일 의회예산국의 더글러스 홀츠 에킨 이사를 시작으로 연간 일정에 들어간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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