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급증..↓5.40원 1,182.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오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급증 영향으로 하락압력을 계속 받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2분 현재 전주보다 5.40원 낮은 1천182.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도 자꾸 흘러내리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수 속도가 무척 빠르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 매수보다는 매도하기 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역내외 모두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고 외환당국이 1천180원선을 굳게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기 때문에 1천182원대에서는 저가매수세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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