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추정 매수 등장으로 경계감 강화..↓7원 1,181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개입추정 매수세의 등장으로 1천180원선에서 추가 하락을 주춤거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분 현재 전주보다 7원 내린 1천181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모시중은행에서 갑작스런 매수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동시에 국책은행에서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다른 은행들의 추격매수세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국이 일부 시장에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일부 은행이 개입 흉내를 낸 것인지 진위를 가릴 수 없지만 1천180원선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무척 강하다는 것 만은 증명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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