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G7 전 105엔 하락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 달러화가 G7 재무회담과 관련된 옵션연계 매도세로 핵심적 저항선인 105엔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싱가포르의 한 딜러는 26일 곧 만기가 돌아오는 한달짜리 105엔 행사가격의 달러풋/엔화콜 옵션을 보유한 거래자들이 포지션 차익실현을 위해 달러화를 105엔 아래로 끌어당기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G7 회담 전까지 달러화가 104.50-108.00엔에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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