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亞 증시.환시 외국인 차익매매 구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동아시아 증시에서 일부 외국인 세력이 조류독감을 차익실현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26일 IDEA글로벌이 밝혔다. IDEA글로벌의 린지 코번 분석가는 CNBC 아시아에 출연, "외국인들이 조류독감을 이용해 차익매매에 나설 수 있으며 조류독감 확산공포는 홍콩달러화 선물환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위앤화 거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시아증시는 현재 각종 선거를 앞두고 정권이양 여부가 장세를 이끄는 주요인이 되고 있지만 별다른 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고 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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