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개입은 환율 등락폭 좁히기 위한 것<日재무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당국의 환시 개입은 엔화를 약화하려는 것이기보다는 환율 등락폭을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우리는 환율 시장 내 투기 세력에 대처해 환율의 급격한 움직임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한다"면서 "당국의 개입은 고의적으로 엔화를 약화하거나 특정 환율을 제시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59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06.07~.13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