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 신주과학단지 등 2단계 가뭄대책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대만 경제부가 29일 가뭄대책 회의를 소집, 북부지역에 대한 2단계 급수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27일 대만 경제시보가 보도했다.
경제시보는 이번에 급수 지원을 받는 지역이 수도 타이베이시나 타이베이군, 타오얀, 신주과학단지 등이라고 전했다.
또 빠르면 내달 1일부터 발효되는 이번 조치로 대형 상업지구의 급수지원은 20%, 신주과학단지를 포함한 주요 산업지구에 대한 급수지원은 5%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