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일자리 창출 전까지 금리인상 늦출 것"<핌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폴 맥컬리 펀드매니저는 26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건실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컬리 펀드매니저는 "FRB는 이미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구두와 직접적인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투자자들이 향후 수 개월이나 수 분기동안 증시 매입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에도 상황이 안좋은 쪽으로 몰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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