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하락세 지속 전망..10년만기 수익률 4.13%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아시아장에서 거래되는 미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오전 9시 현재 도쿄에서 거래되는 10년만기 미국채 11월물은 100 29/32, 수익률은 지난 22일 3.95%에서 4.13%로 2주반만의 최고치로 오른 상태.
멜론프라이빗자산운용의 존 풀 펀드매니저는 "미국채가 하락하는 한 주가 될 것"이라며 "수십억의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흘러들어왔고 최근에는 다른 자산들의 수익이 좋았다"고 말했다.
미국채는 지난 23일과 25일 이틀 동안 경제호조로 투자자금이 보다 리스크가 많은 자산인 증시 등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0월 이후 일간 최대의 낙폭을 보였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