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약세로 낙폭 축소..↓2.90원 1,17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약세로 낙폭을 1원 가량 축소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04분 현재 전날보다 2.90원 내린 1천173.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 105.50엔대서 머물던 달러-엔이 점심시간 동안 105.90엔대로 상승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72원대에서 1천173원대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추가 상승할 경우 낙폭이 더 줄여질 여지는 있지만 물량부담이 크기 때문에 고점매도세에 낙폭축소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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