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반등은 개입이 아닌 숏커버 때문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28일 달러-엔이 갑자기 105.50엔 근처에서 106엔 근처로 급반등한 것은 일본 정부의 개입보다는 숏커버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같은 숏커버에도 불구하고 달러-엔이 106엔대로 진입치 못하고 있는 것은 달러-엔 약세분위기로 인해 추격매수세가 자취를 감춘 때문이라고 이들은 부연했다.
숏커버는 부적절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일본 재무상의 발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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