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72원선 조심'..↓3.80원 1,17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후 서울 환시의 은행권은 1천172원선에서 무척 조심스러워 하면서 일단 포지션을 접는 양상이다.
이날 달러화는 오후 2시45분 현재 전날보다 3.80원 내린 1천172.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일단 1천172원선에서 당국의 개입 추정 매수세가 강하다는 소문 때문에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을 닫고 있다며 그래서 은행권에서 자율적인 매수세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오후 늦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더 나올 수 있는데다 체감공급압력이 크기 때문에 당국이 끌어올리는 개입을 할 수 없을 여지가 많다며 1천172원대에서 관망하면서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거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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