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G7 앞두고 있음에도 105엔대 유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도쿄환시 딜러들은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있음에도 일본 외환당국의 지속적인 개입으로 달러-엔이 105엔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 거래자들은 달러-엔을 105.55엔 아래로 밀어 내리려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만일 달러-엔이 105.40엔 근처로 떨어질 경우 일본 정부의 개입이 단행될 것이라고 이들은 예측했다.
이들은 개입이 단행된다면 달러-엔이 106.50엔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개입이 없을 경우 106엔이 이날의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20분 현재 105.68-.71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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