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네고 출현으로 다시 밀려..↓2.80원 1,17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점심시간 동안 역외의 간헐적 매수로 낙폭을 줄였다가 업체네고의 출현으로 다시 낙폭을 벌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22분 현재 전주보다 2.80원 내린 1천170.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역외매수를 받은 국내 은행권에서 매수에 나섰다며 전체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 달러화가 쉽게 등락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1천171원 위에서는 전자네고가 나왔다며 이 때문에 다시 달러화가 1천171원선 밑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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