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G-7 회의 후 1.2560달러로 상승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유로-달러가 선진 7개국(G-7) 회의 후에 1.2560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다우존스가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유럽계 은행 딜러들을 인용, 유로-달러가 아직 조정국면에 있지만 이번주말 G-7 성명에 특별한 경고성 메시지가 포함되지 않을 경우 1.2560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우존스는 유로-달러는 다수 시장 참여자들이 현 수준에서 매수 대기 물량을 내놓아 현재 1.2430달러 근처에서 강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후 2시 현재 유로-달러는 1.2452~.2457달러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