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상원건물서 유해물질 발견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3일 도쿄환시에서 유로-달러는 미국 상원 건물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보도로 상승했다. 정오 12시 현재 유로-달러는 유로당 1.2453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보다 0.0026달러 정도 상승했다. 한편 미국 상원 건물에서 의심스러운 백색가루가 발견됨에 따라 경찰이 일부 사무실을 소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CNN이 2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발견된 백색가루에 대한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험스러운 물질'이라 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으나 이 물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백색가루는 이날 상원의원들과 보좌관들이 이용하는 3개의 건물 중 의사당 북동쪽의 상원 덕슨사무실에서 발견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