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4.70원 1,16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 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으로 달러-엔 하락분위기에도 1천165원선 위에서 머물고 있다.
이날 미 달러화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4.70원 내린 1천165.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억원이 넘어선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달러화가 1천165원선 위에 있다며 또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 전까지 달러-엔이 하락할 것이란 기대가 있기 때문에 달러-엔이 추가 하락할 경우 달러화도 1천164원까지 바닥을 낮출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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