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강세, 獨 경제성장 리스크 못돼"<분데스방크>
  • 일시 : 2004-02-03 08:35:43
  • "유로강세, 獨 경제성장 리스크 못돼"<분데스방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분데스방크의 허먼 렘스퍼저 이코노미스트는 2일 유로강세가 독일의 경제성장에 리스크 요인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렘스퍼저 이코노미스트는 또 "유로강세가 독일의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는 세계경제 확장세로 인해 상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볼프강 클레멘트 독일 경제부장관은 세계경제의 반등에 힘입어 달러약세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완전히 상쇄되는 것 이상의 결과를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1.5-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독일경제는 0.1% 성장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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