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 강세, 亞 통화 강세 억제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고용지표가 강세를 나타내고 미국 금융당국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아시아 각국 통화들의 강세 움직임을 억제할 수도 있다고 다우존스가 4일 보도했다.
전날 현재 아시아환시에서 한국 원화는 16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뉴타이완달러는 18개월 최고치, 일본 엔화는 3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다우존스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렸던 G-7(선진 7개국)회담에서 제기한 '유연한 환율제도'의 타깃은 중국 위앤화였지만 이번 회의에선 한국, 대만, 일본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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