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G7전까지 105.10엔서 강한 지지받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5일 G7 이전까지 일본 정부의 개입 영향으로 달러-엔은 105.10엔에서 강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G7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환율정책과 관련, 기존과 다른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특히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가 끝나는 날이라면서 정책결정회 결과가 이날의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또 BOJ는 105.20엔에서 엔 매도 개입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일본 수출업체들은 105.60-.70엔에서 매물을 계속 출회하게 될 것이라고 이들은 예측했다.
한편 BOJ의 개입이 단행될 경우 달러-엔은 105.80엔 근처까지 오를 것이라고 이들은 내다봤다.
달러화는 오전 8시7분 현재 105.43-.4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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