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기 거래자 매수세로 105.80~106.10엔대로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6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단기 투자가들의 손절매수세가 촉발돼 105.80~106.10엔으로 반등했다. 일본계 은행 딜러들은 선진 7개국(G-7) 회의를 앞두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장중 달러-엔이 106.19엔까지 상승한 것이 단기 거래자들의 손절매수세를 촉발, 105.80~106.10엔대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날 전세계 환시에서 달러-엔은 105.50~106.50엔에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오후 12시42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6.00~.05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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