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결과 예측 가능..회의 후 달러화 낙폭 제한될 듯 <웨스트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웨스트팩뱅킹은 선진 7개국(G-7)이 이번 주말 회의에서 기존 입장을 크게 변경치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회의후 달러화 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앨리슨 몽고메리 웨스트팩뱅킹 전략가는 G-7이 '(환율) 안정성은 바람직하다'거나 '과도한 환율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수준 이상으로 기존 입장을 변경치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환시 참여자들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G-7이 '환율 유연성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이미 달러 환율에 일부 반영된 점을 감안할 때 회의 후 달러화 낙폭도 제한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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