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환율 경제펀더멘털과 괴리시 개입"
(서울=연합인포맥스)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를 보일 경우 개입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7일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에 도착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 동안 환율이 급격히 움직였다"면서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을 벗어난다면 (일본 정부는) 자동적으로 개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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