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7일 환율문제 논의할 것"<브라운 英재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영국의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6일 서방선진7개국(G7) 재무장관들이 회담 초반(7일) 환율문제를 논의할 것이지만 국제무역협상 재개와 경기부양 방법에 대해서도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 보라카톤에서 열리는 G7 재무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브라운 장관은 이날 존 스노 장관과 오찬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환율에 관한 토론은 물론이고 무역협상과 구조개혁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오갈 것"이라며 "세계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 장관은 그러나 환율에 대한 추가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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