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G7 이후 亞시장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9일 호주 시드니 등 아시아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 달러화는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 이후 유럽 당국자들의 우려 발언에 반영되면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전 6시31분 현재 달러-엔은 지난 주말 뉴욕환시 종가인 105.45엔보다 높은 105.70엔에, 유로-달러는 아시아환시 개장 직후 한때 1.2580달러까지 급락했다 지난 주말 뉴욕종가인 1.2697달러보다 떨어진 1.2620달러에 각각 움직였다.
딜러들은 작년 한해 동안 유로-달러가 급등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유럽 당국자들의 우려가 G7 성명서에 포함된 것이 달러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