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성명, 달러-엔 현상 유지 의미 <사카키바라>
  • 일시 : 2004-02-09 08:12:09
  • G-7 성명, 달러-엔 현상 유지 의미 <사카키바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 재무관은 9일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나온 성명은 달러-엔 환율의 현재 상태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일본의 시장개입을 묵인해주었다"며 "일본당국이 105엔대를 방어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기 때문에 재무성은 안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시장개입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불만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G-7 성명이 장밋빛 일색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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