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런민은행 대변인, 위앤화 평가절상 가능성 보도 공식 부인(1보)
  • 일시 : 2004-02-09 09:46:02
  • 中 런민은행 대변인, 위앤화 평가절상 가능성 보도 공식 부인(1보)



    (서울=연합인포맥스) 9일 런민(人民)은행 대변인은 다음달에 위앤화가 5% 정도 평가절상될 수 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그는 또 현재 위앤화 환율 시스템을 개혁할 아무런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이나 비즈니스 포스트' 7일자 최근호에서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위앤화 환율을 조정키로 결정한다면 다음달중 이뤄질 것이 유력하다"면서 위앤화가 5% 가량 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위앤화 환율은 미국 달러당 8.276~8.28선에 사실상 고정돼 왔다. 위앤화 환율이 어떤 식으로 조정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달러 뿐만 아니라 여러 통화를 감안한 일종의 바스켓 방식에 연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주 간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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