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성명, 환율변동성 해악 우려 공유 <日 관방>
  • 일시 : 2004-02-09 12:45:31
  • G-7성명, 환율변동성 해악 우려 공유 <日 관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후쿠다 야쓰오 일본 관방장관은 9일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의 성명과 관련, 환율변동성이 경제에 미치는 해악에 대한 일본의 우려를 공유한 것이라고 말했다. 후쿠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성명엔 지나친 환율움직임과 유연성 없는 환율움직임이 경제성장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포함하고 있다"며 "환율안정이 필수적이란 점을 G-7이 재확인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G-7 재무장관들은 지난 주말 회담을 갖고 "과도한 환율변동성과 무질서한 환율움직임은 경제성장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