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G-7 성명 여파로 하락..18개월여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9일 대만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 화에 대해 서방선진7개국(G-7) 성명서 영향으로 18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33.227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장대비 0.068뉴타이완달러 떨어져 지난 2002년7월22일 이후 18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G-7 재무장관 회담에서는 `환율의 유연성'이 다시 강조되면서 달러화 하락기조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약화됨에 따라 뉴타이완달러 매수세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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