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금리선물,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 반영
  • 일시 : 2004-02-09 08:24:24
  • FF금리선물,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미 FF금리선물은 오는 6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68%였으나 고용지표 발표 후 56%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은 벤 버난케 FRB 이사가 연설했던 지난 5일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갔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FF금리선물은 8월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을 100%, 50bp 인상 가능성을 22% 반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제럴드 루카스 애널리스트는 "앨런 그린스펀 FRB의장의 증언이 핵심사안"이라며 "그가 경제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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