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환율 움직임에 대해 언급 자제
(서울=연합인포맥스)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10일 선진7개국(G7) 회의 이후 환율에 대해 언급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G7 회원국 모두 이번 보카레이튼 성명서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7은 환율의 유연성(flexibility)과 안정성(stability)이 조화를 이루길 원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이어 G7은 급격한 환율 변동을 원치 않고 있으며 G7 성명서는 일본 정부의 환율 정책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은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