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되사기로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10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일본 정부의 엔 강세 저지 노력으로 하락이 제한됨에 따라 달러 숏포지션을 정리하려는 되사기가 일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딜러들은 아직까지 진행된 상황으로 볼때 G7 회원국들이 일본 정부의 개입을 암묵적으로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로 인해 달러 되사기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날 달러-엔을 거래범위를 당초 105.50-106.00엔에서 105.60-106.30엔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달러화는 장중 한때 105.93엔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9시34분 현재 105.83-.86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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