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핵심 저항선인 107.90엔대를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고 BNP파리바가 10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107.90엔대가 달러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이 이뤄진 이후 급등세를 보일 수 있는 기술적 지표라면서 상승모멘텀 시그널을 제공하는 환율수준이라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107.90엔을 돌파하면 다음 추세 저항선은 109.00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10시 현재 뉴욕종가보다 0.24엔 오른 105.83엔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