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경제펀더멘털 적절 반영 입장 불변-재경부 고위 관계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가 전날 급락한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시세와 이헌재 신임 부총리 임명에 따른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 급락을 우려해 개장전 구두개입에 나섰다.
11일 재경부의 고위 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을 적절하게 반영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최근 환투기 심리에 따른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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