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對싱가포르달러 4년만에 최저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 달러화가 싱가포르달러에 대해 4년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6700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11일 싱가포르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싱가포르달러에 대해 장중 한때 1.6686싱가포르달러까지 밀려난 뒤 오전 10시45분(현지 시간) 현재 1.6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싱가포르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은 역외세력들과 옵션관련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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